소고기 부위 두번째 시간 [목심]
목심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보자!
목심은 등심과 다른점이 뭐가 있을까요? 등과 목이 이어져 있어서 비슷하게 생각했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사실 제가 헷갈렸드래요;;;)차이점을 알려드리고 목등심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 부위 중. 목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D
목심과 등심의 차이점
이해를 돕기 위해 저번 시간에 알아보았던 등심으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이처럼 등심과 목심은 지방함량의 차이, 고깃결의 차이, 육즙과 감칠맛의 차이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는데요. 등심보다 질긴 것 뿐이지 목심 자체가 엄청 질긴 부위라고 치부하기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보다 좀 더 질긴 부위(앞다리, 사태, 양지, 설도 등)가 있기 때문이지요.
목심에서 나올 수 있는 특수 부위
목심의 큰 특징 3가지
1.목심은 운동량이 다른 부위보다 많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육색이 짙은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맛을 내는 성분이 많아 중불에서 오랫동안 삶아 국물을 내는 요리나 전골 또는 국거리 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3.방혈 과정(도축 후 피 빼내기)에서 혈액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고기에 혈액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리 전에 물에 잠시 담가 두어 남아 있는 이물질이나 핏물을 제거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g의 기준 영양성분
성분 | 수치 |
칼로리 | 183kcal |
베티카로틴 | 0.00㎍ |
니아신 | 2.20㎎ |
나트륨 | 66.00㎎ |
단백질 | 17.00g |
당질 | 0.20g |
레티놀 | 0.00㎍ |
비타민A | 7.00㎍RE |
비타민B1 | 0.09㎎ |
비타민B6 | 0.26㎎ |
비타민C | 0.00㎎ |
비타민E | 0.60㎎ |
식이섬유 | 0.00g |
아연 | 4.6㎎ |
엽산 | 0.00㎍ |
인 | 158.00㎎ |
지질 | 1.90g |
철분 | 2.00㎎ |
칼륨 | 263.00㎎ |
칼슘 | 10.00㎎ |
콜레스트롤 | 65.00㎎ |
회분 | 0.8g |
목심은 발골작업에 따라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
목심은 발골작업을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서 부위가 좀 더 붙어지게 되고 아니고를 판단하게 되, 요리하는 방법 또한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발골되고 그 발골에 따라 어떤 요리를 할 수 있는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발골>
보통 우리나라같은 경우 뼈를 발라내어 발골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발골하게 되면 10mm이하의 두께를 썰어
국거리나 샤브샤브용으로 많이 쓰기에 됩니다.
<스테이크용 발골>
외국같은 경우 목심으로 스테이크로도 자주 애용하는데요.
그럴땐 이렇게 발골작업을 한답니다.
이렇게 나오게 되었을때 chuck steak,
바로 7-bone steak, 혹은 7-bone roast라고 불리는 스테이크가 나올 수 있답니다.
7-bone부터 시작해서 목심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레시피를 정리하고 있는 도중.. 범수님의 급한 요청으로 인해😉
‘자취생도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목심 요리법!’같이 정리해서 내일 이시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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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daum.net/hansono/17436365
http://meat.tamu.edu/ansc-307/arm-steak/
http://m.blog.naver.com/taewoogf/90142833512
내일 포스팅 기대됩니다!!ㅋㅋㅋㅋ
범수님을 위해 목심 불고기 레시피를 만들었어요!!+_+ㅋㅋ
목심 너무 맛나요 ><
맞아요~~생각보다 목심으로 여러 레시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