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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홈페이지-랜딩페이지

[마켓컬리] 로컬푸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및 온라인 마케팅 분석

로컬푸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 마켓컬리

감각있는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로컬푸드 이커머스 사이트

 

마켓컬리-CI

 

현재 마켓컬리는 국내 프리미엄 로컬푸드 이커머스 브랜드로써 20대 후반에서 30대의 감각있고 삶을 즐기는 사람들의 타켓으로 로컬푸드산업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설립하여 올해 3년차로 사원 수는 약 6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의 회사인데요. 단기간에 성동구, 강서구, 강동구 부근의 바이럴이 커지면서 주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켓컬리는 자사 브랜드를 어떻게 한 문장으로 설명하고 있을까요?

 

 

로켓펀치에 등록되어있는 마켓컬리의 정의는 “마켓컬리는 유기농 신선제품을 샛별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여 소비자가 상품을 새벽에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라고 표기되어있고,

네이버에 등록되어있는 태그라인은 “건강하고 신선한 식문화를 만드는 마켓컬리“라고 표기되어있었습니다.

 

 

사실 마켓컬리는 (마켓컬리-마케팅채널분석.ppt 슬라이드 2page참조.)에서 볼 수 있듯이 처음에는 유기농 신선제품으로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하여  시작하여 저녁 11시까지  주문을 하면 다음날 아침 7시에 받을 수 있는 시스템(샛별배송)으로 젊은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브랜드가 입점이 많이 되면서부터 유기농의 식품을 배달하기 보다는 젊은 주부들이 원하는 브랜드 상품을 제휴하여 판매하는 형식으로 변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 상품이 가공식품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뭐랄까 이제는 ‘로컬푸드 이커머스’라고 하기엔 멀리 가버린 느낌이랄까…. 요새 식재료 컨텐츠도 예전만큼 힘을 쏟고 있지 않은 듯 해서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슬라이드로 제가 조사한 부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D

 

 

1. 맛의 재정의를 통해 기존의 식재료의 기준을 다시 재정의 하다.

 

마켓컬리-브랜드-정의

마켓컬리를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매력적이다!! 이곳은 정말 대박이다! 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마켓컬리를 소개하는 기업 소개 페이지였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 갔는지에 대한 배경과 과정들을 상세하게 적었는데요.

(마켓컬리-마케팅채널분석.ppt 슬라이드 브랜드 소개-3page참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켓컬리를 만들게 된 배경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맛에 대한 기준이 단순히 ‘좀 더 비싼 것이 다 좋은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발견하고 소비자들에게 좀 더 올바른 식재료를 고를 수 있는 힘을 길러주자(식재료의 기준을 다시 재정의)는 생각이 배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전 사실 브랜드 스토리를 읽고 ‘여기 굉장히 사랑스럽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전 회사에서 브랜딩 기획& 담당을 했던 터라 이런 점들이 잘되있으면 그냥 사랑스럽고 이뻐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네요^^.

 

 

2.마켓컬리를 사랑하는 이들을 일컫는 단어 ‘컬리어답터'(Target)

 

마켓컬리-타겟층

(마켓컬리-마케팅채널분석.ppt 브랜드 타겟-4page참조.)

20대 후반에서 30대에 주부 혹은 요리를 좋아하거나 음식을 사랑하며 감각적인 미를 추구하는 여성을 타겟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타겟의 포지셔닝이 명확하다 보니 그들의 포커스가 맞춰지는 상품들을 들이는데에 주목을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가공품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닐까….(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켓컬리 고객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그들만의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는걸 인스타그램, 네이버 검색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들끼리 서로 ‘#컬리어답터‘, ‘#마켓컬리‘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구매한 제품을 다른 이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인증샷을 올리거나 블로깅을 하며 마켓컬리만의 자부심을 갖게 되는 ‘컬리어답터’가 형성이 된 것이죠.

마켓컬리는 그러한 점을 놓치지 않고 사람들이 이쁘게 찍은 인스타그램을 홈페이지 랜딩 페이지 맨 밑에 배치하여 팬의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있었습니다.

 

 

3.온라인마케팅 홈페이지 market.kurly.com

 

마켓컬리-홈페이지-랜딩페이지

 

 

홈페이지 랜딩페이지를 보고 있으면 일단 뭐라도 클릭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사진이 저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하하! CEO분이 여성이라 그런지 여자들이 좋아하는 포인트! 그 느낌적인 느낌을 굉장히 잘 살리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간단하게 랜딩페이지를 분석해보자면 높이를 다르게 한 46px, 115px, 370px 의 배너형식의 알림과 공지사항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다르게 하여 제작하여 눈에는 잘 들어오지만, 배너에 포함되어 있는 글들이 모두 사진으로 제작되어 SEO(검색 엔진 최적화)최적화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마켓컬리의 전반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콘텐츠의 글이 TEXT가 아닌 그림(.jpg)으로 이루어져 검색 엔진에는 최악의 구조이죠. 그래서 네이버나 구글에 로컬푸드 혹은 원하는 식재료를 검색해보아도 마켓컬리를 찾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쁘게 배치하기 위해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그게 아닌 전략적인 계획이였다면 이 쪽을 담당하는 마케터나 기획자분과 얘기해보고 싶네요. 어떠한 이유에서 이렇게 기획하시는지…!?

 

 

4.온라인마케팅 채널분석

 

마켓컬리-온라인마케팅분석

(마켓컬리-마케팅채널분석.ppt 온라인마케팅 채널분석-10page참조.)

 

크게보자면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3가지의 채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제품소개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벤트, 레시피 등으로 이루어져 다른 채널로 전환하는 것보다 홈페이지 상에서 놀 수 있는 장을 많이 마련해두었습니다. 근데 그것이 잘못이였던 걸까요? 너무나 많은 콘텐츠가 홈페이지 상에 있다보니, 다른 채널들이 가질만한 색깔을 가지는 것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심지어 네이버블로그 같은 경우 마켓컬리라고 검색했을때, 보이질 않더군요.

마켓컬리-검색결과

(‘마켓컬리’라고 검색하면 마켓컬리에서 운영하는 공식 네이버 블로그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

어쩄든, 홈페이지 맨 아래에 가면 블로그로 넘어갈 수 있는데 콘텐츠를 살펴보면 네이버블로그에 레시피를 옮겨놓은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아까운 채널인 것 같아요. 국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더욱이 식재료라면 그래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요.

좀 더 생각해보면 이미 식재료에 관한 콘텐츠는 CJ부터 시작하여 무수히 많다라고 판단하였고 아무리 돈을 부어도 돈을 투자한 대비 마진이 떨어지질 않아 다른 채널을 찾았던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워낙에 네이버 검색 광고비용이 비싸니깐요.) 하지만, 마켓컬리만의 재료를 찾아 실험적으로라도 블로그를 활성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페이스북페이지도 뭔가 색깔있다라기 보다는 타임세일을 올리는 정도에 지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다시 한번 살펴보니 최근 2월 달 부터 페이스북의 마케팅으로 콘텐츠를 리뉴얼 한 듯 보입니다. 앞으로가 기대되게끔 식재료를 기반으로 레시피 콘텐츠를 만들어 발행하고 있었습니다.

약간 글을 좀 더 줄이고 흥미를 이르킬만한 문구로 요약하여 발행하면 더 좋은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페이스북-레시피

(마켓컬리-페이스북-콘텐츠-레시피)

마켓컬리에서 가장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는 채널이 인스타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에 센치있는 컬리어답터들이 필수품으로 하고 있는 채널이기도 하고 마켓컬리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채널이기도 하니깐요. 거기다가 컬리어답터들이 ‘#마켓컬리’라고 표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켓컬리의 페이지에서는 딱히 두드러질만한 컨텐츠라기 보다는 홈페이지에서 썼던 이미지를 다시 한번 올리는 정도에 지나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은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이러한 현상은 다른 식료품브랜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CEO분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실진 모르겠지만, 채널별로의 다른 지점을 찾지 못한다면 그 채널은 죽은 채널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다른 콘텐츠로 다양한 시선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 채널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겠네요.흑흑!

 

 

5.마켓컬리는 브랜드마케팅의 강점으로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로 전환하여 성공한 브랜드

계속 아쉬운 부분을 언급해서^^; 저도 조금 마음이 불편하긴 한데요. 마켓컬리를 개인적으로 첫 눈에 반한 브랜드이다 보니 자주 들여다보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아쉬움도 그만큼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마켓컬리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마켓컬리만의 강력한 무기 바이럴 마케팅이 있기 때문이죠.

 

마켓컬리-바이럴마케팅

(마켓컬리-마케팅채널분석.ppt 온라인마케팅 채널분석-11page참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마켓컬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블로그로 게시를 하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마케팅 채널이 바로 ‘네이버카페‘였습니다. 각 성동구, 서초구, 강동구 등 주부들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지역의 분들이 마켓컬리의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빠른 속도로 입소문이 나게 되었습니다.

 

슬라이드13

(마켓컬리-마케팅채널분석.ppt 네이버 중심의 채널의 다양화-12page참조.)

또한, 카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매거진 채널을 활용하여 마켓컬리의 프리미엄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리빙센스, 까사리빙 등에 나오면서 마켓컬리의 주방소개, 레시피등을 공개하면서 주부들의 로망적인 부분을 자극하기도 했죠. 이러한 활용은 굉장히 적절했다고 봅니다. CEO가 여자였기 때문에 가능한 마케팅이기도 하고 역시 여자는 여자가 아는 법이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 마케팅 기법이였습니다.

이부분에서는 저도 몰랐던 기법이였기 때문에 굉장히 신선했고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에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 SIA’에 참여하였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어떤 마케팅을 꽤 하셨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연예인들에게 협찬을 한건가?! 무튼 다른 마케팅과는 다른 포인트로 진행하는 사고방식!! 이런 점은 저도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D

 

 

마켓컬리의 아쉬운 점

마켓컬리가 최근 상반기에 몸을 불리면서 서울의 제한지었던 배송을 전국으로 늘리게 되었죠. 하지만 그 전에 작업해야 할 일이 있었다고 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A/S의 부재, 배송의 문제가 많은 것인데요. 몸을 불리는 것도 좋지만, 안의 내부적인 문제점을 잘 보완해 나가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로 헬로네이처나 다른 로컬푸드브랜드로 넘어가신 분들도 상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Cohort 분석(동질 집단 분석)으로 회원가입 월 수 기준으로 보면 굉장히 치명적인 요인이 될 수 있죠.

또한, 앱이 최근에 만들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문제점이 상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내부적인 테스트가 있었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다른 페이지로 전환할때의 로딩시간이나 자주 다운이 되는 현상들. 뭐가 그리 급하신걸까요?! 이러한 사소한 점들이 내부적인 팬이 나갈 수 있다는 걸 꼭 필히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점에서 ‘앱 평가하기’ 코멘트관리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마무리를 하며

이미 수 많은 직장인, 주부들에게 프리미엄적인 느낌으로 ‘나도 한번쯤은 이런 느낌을 내고 싶다고!’라는 마음을 물씬 나게 만들고, 여기서 샀다는 것에 대한 프라이드를 가지게 하는 것은 엄청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결국 브랜드마케팅이며 마켓컬리만이 가질 수 있는 프리미엄이기 때문이죠.

다른 경쟁회사에서도 이러한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많은 고민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런 점에서 마켓컬리는 브랜드를 굉장히 잘 만들고 잘 굴려가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채널별 전략과 SEO의 최적화는 꼭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한 마켓컬리. 로컬푸드, 오가닉푸드의 걸맞는 행보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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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houghts on “[마켓컬리] 로컬푸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및 온라인 마케팅 분석

    1. 주부들사이에서 요새 가장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브랜드에요..ㅎㅎ 어쨌든 식료품을 제일 많이 소비하시는 분들은 주부니깐요!!^^

    1. 슬라이드 자체를 깔끔하게 보고싶으시다면 오른쪽 아래 슬라이드쉐어를 타고 들어가셔서 확대하시면서 봐야할 듯 해요;; 모바일에서는 깨끗하게 제공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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